http://www.choimusic.com/sound/Piano4/01.mp3

임선경 사 

나도 저런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일이 다 챙겨주는 저런딸 하나 있었으면
오늘은 뭐 잡수셨어 똥은 싸셨어 못쌌어
누워만 있지말고 일어나 움직여야 해 

나도 저런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화끊고 뒤돌아서서 눈물을 훔쳐내는
금방또 갈게요 엄마 나 필요하면 전화해
혼자 절대 있지말고 올케라도 부르던지 

나도 저런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린아이 달래듯이 가끔씩은 혼도 내는
안먹으면 그냥 죽어 먹기싫어도 먹어야지
누구든 못되게 굴면 내가가서 혼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