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고 읽고

번호
글쓴이
220 노랫말 LA에서 가입 인사 드립니다 1
박영보
57375   2013-09-15 2013-09-16 01:19
해질 녘 박 영 보 갯벌에 남기고 간 물새들 발자국에 담겨진 아쉬움을 지울 수는 없을까 갈대의 나부낌 따라 물결치는 그리움 스산한 바람결에 시름을 함께 실어 흩날려 보내려도 떠나려 하지 않네 저녁놀 바라다보니 떠오르는 얼굴들...  
219 노랫말 가을연가
이시향
15797   2013-08-24 2013-08-24 11:49
가을연가 /이시향 당신의 뜨겁던 눈빛 떠올라방망이질치는 서러운 가슴말 한번 건네지 못한 아쉬움엔 하나 둘 낙엽만 쌓이는데 그대가 들고 온 작은 가을에내 마음도 붉게 물들어가네요 밤하늘에 피...  
218 노랫말 가을 은행잎
이시향
15775   2013-08-24 2013-08-24 11:40
가을 은행잎 이시향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가 머리 위팔랑팔랑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폴짝 뛰어오르며 나비야폴짝 뛰어오르며 이리와나풀나풀 영락없는 노랑나비여기보고 저기보다 엄마 ...  
217 노랫말 가을에 떠난 사랑
이시향
15797   2013-08-24 2013-08-24 11:21
가을에 떠난 사랑 /이시향 하늘 멀리 저 멀리 날아가 버린어릴 적 작은 꿈들은 어디에 있나 밤하늘 빛나던 작은 별들이자꾸만 내 가슴에 떨어지는데 구름 따라 흘러흘러 따라가 보면은하수 ...  
216 노랫말 찔레
이시향
15836   2013-08-13 2013-08-13 15:02
찔레 /이시향 찔레꽃 가시 꽃 맛 좋은 하얀 꽃잎 하얀 꽃 찔레꽃새순은 더 맛 좋아 나는야 그래도누나가 꺾어줬던빨간 열매 제일 좋더라!  
215 노랫말 동요 (보슬비)
박지원
15799   2013-08-09 2013-08-09 15:55
보슬비 / 박지원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려옵니다우리마당 꽃밭에도 내려옵니다꽃나무에 고루고루 물을 주면서어서어서 꽃피라고 속삭입니다보슬보슬 보슬비가 내려옵니다우리마을 연못에도 내려옵니다물에서만 노는 물고기 심심할까 봐 ...  
214 노랫말
이시향
15821   2013-08-06 2013-08-06 07:42
게 /이시향 가만히 귀 기우려야 들린다 포봉 포봉 귀여운 게들의 숨쉬는 소리 자세히 눈뜨고 봐야 보인다 냠냠 쩝쩝예쁜 게들의 밥 먹는 모습 살짝 건드려보면 알 수 있다뽀글뽀글게거품 물고 달려들 준...  
213 노랫말 공개 구혼
박지원
16615   2013-08-05 2013-08-05 23:10
공개 구혼 / 박지원 사람들은 나를보며 지는 꽃이라고 하지만죽은 고사목에서도 꽃은 핀다오사람들은 나를 보며좋은시절 다 갔다고 말 들 하지만마음은 아직도 팔팔한 이팔 청춘이라오여보세요 여보세요누가 나와 사랑할 사람...  
212 노랫말 우야무야
박지원
15804   2013-08-05 2013-08-13 15:56
우야무야 / 박지원 있다고 있는 척 하지말고 없다고 기죽지 마라 행복의 조건은 돈이 아니니까 잘났어도 잘난 척 하지말고 못났어도 못난 척 하지마라 인물이 밥 먹어주나 술 먹여주나 파랑새는 언제나 내 맘속에 있어 행복은 내가 만...  
211 노랫말
이시향
15757   2013-08-05 2013-08-05 19:26
길 / 이 영보세상사람 가는 길 생명 없는 넓은 길우리들이 가는 길 생명이길 좁은 길사람은 누구나 길을 가는 나그네구원의 길 아니면 멸망이 길 뿐이라세상의 길 편한 길 살아가기 쉬운 길진리의 길 고난 길 살아가기 힘든...  
210 노랫말 기분이 짱 1
김광련
15793   2013-08-03 2013-08-04 00:29
기분이 짱/김광련 야호 야야호 오늘은 기분이 짱우리 엄마 짜장면 사 주셨네 맛이 좋아 꿀꺽꿀꺽 야호 야야호 오늘은 즐거운 날 우리 아빠 놀이 동산 가자네 신이 나서 깡충깡충 야호 야야호 오늘은 기분이 짱 백점 받아 장...  
209 노랫말 떼구르륵
김광련
15831   2013-08-03 2013-08-03 17:08
떼구르륵/김광련떼구르륵 떼구르륵 아기 단풍잎이쌩쌩 차가 지나갈 때마다 떼구르륵떼구르륵 떼구르륵 노랑 은행잎이씽씽 바람이 불 때마다 떼구르륵 요요 귀여운 것들 요요 이쁜것들떼구르륵 떼구르륵 잘도 굴러가네(도토리처럼 떼구르...  
208 노랫말 우리 엄마
김광련
15703   2013-08-03 2013-08-11 09:45
우리 엄마/김광련빨강 고무장갑 낀 우리 엄마 마술사 같아요 쓱쓱싹싹 청소를 하면 온 집안이 반짝반짝 예쁜 앞치마 입은 우리 엄마 요리사 같아요조물조물 손을 놀리면 맛있는 반찬이 뚝딱컴퓨터도 잘하는 우리 엄마 척척박사 ...  
207 노랫말 밤 구워먹는 밤
이시향
15936   2013-08-02 2013-08-03 20:44
밤 구워먹는 밤 /이시향겨울밤 추운 밤 바람 부는 밤 할머니 애지중지하던 밤 구워먹는 밤 밤 때굴 땍때굴 밤 화롯불에 굴린 밤 화르르 고소한 얘기꽃 밤 피어나는 밤  
206 노랫말 아가의 얼굴
이시향
15887   2013-08-02 2013-08-02 22:56
아가의 얼굴/이시향 아가 눈은 맑은 샘물 빛이 반짝까아만 눈망울에 풍~덩 빠진다 아가 볼은 달콤한 사과 향이 폴폴한 입 베어 물고 아~후 맛있다 아가 코는 싱그러운 바람이 솔솔가까이 귀 대보면 소~륵 잠든다 아가 입술 ...  
205 노랫말 봄바람
김광련
16104   2013-07-31 2013-07-31 20:11
봄바람 /김광련 살랑 살랑 봄바람 불어오더니 새싹이 파릇 파릇 돋아났어요 한들 한들 봄바람 불어오더니 노란 개나리 신나게 춤을 추어요 팔랑 팔랑 봄바람 불어오더니 예쁜 나비가 훨훨 날아왔어요 산들 산들 봄바람 불어오더니 새로...  
204 노랫말 소나기
이시향
16026   2013-07-28 2013-07-28 22:32
소나기 /이시향 갑자기 시끄럽게 내리는소나기 주루주루쫙쫙 우산 없어 대책 없이 맞는소나기 주루주루쫙쫙 홀라당 옷 적셔놓고 그친소나기 주루주루쫙쫙 하늘이 눈 한번 감았다 떴다반짝반짝 해님이 ...  
203 노랫말 Mate Pink!
이시향
16080   2013-07-28 2013-07-28 22:30
Mate Pink! / 이시향 Mate Mate Mate Pink!Pink Pink Pink Mate!너의 이름 부르면 나는 흥분돼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와서사귀자고 말하던 너였기에방망이질치는 마음 들킬까봐큰소리로 웃었지만 기분이 좋았어!Mate Mate Mate P...  
202 노랫말 졸업노래
이시향
16444   2013-07-25 2013-07-25 08:42
졸업노래 /이시향 친구야! 친구야! 정든 친구들아!우리는 헤어져도 즐거웠던 추억 기억하며 살자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자정들었던 교실도 즐거웠던 놀이터도 이제 아~안녕 선생님! 선생님! ...  
201 노랫말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김광련
16819   2013-07-24 2013-07-24 17:00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김광련당신의 그 이름 그 목소리 잊을 수 있어도우수에 젖은 그 눈빛은 잊혀지지 않아잊으라는 그 한 마디 던져놓고 가버린 사람화인처럼 내 가슴에 남아 눈물짓게 하네아~~계절이 수없이 바뀌고 또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