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자

 

간다는 말 하지 않았잖아

인사조차 하지 않았잖아

버리고 갈 수 없다고 했잖아

마음을 다쳤다고 하면 안아주었을 텐데

슬프다고 말하면 다 들어 주었을텐데

아픔은 밤에 마음을 차갑게 만들어 울지마

아픔은 밤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해 울지마

바보야 더이상 울지마

 

울어도 소용 없는 세상사

용기내 살아 보자는데

살아도 살아도 아프다면

아프고 나서 웃을 날도 있잖아

웃을 날 위해 사는게 인생이잖아

 

인생 지치고 피곤할때 크게 웃어버리고

지친 세상 내려놓고 노래 부르자

살아도 살아도 아프다면

아파도 아파도 웃을 수 있게 노래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