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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 사 

뻐꾸기 울음따라 살며시 피어  
한송이 할미꽃 같은 등굽은 우리 어머니
분칠한번 하지 못한 그을린얼굴
무심한 저세월은 주름살만 그리고 갔네 

저바다가 아무리 깊다해도 
어머니 사랑의 깊이만 할까 
저하늘이 아무리 높다해도 
어머니 사랑의 높이만 할까 

한평생 자식걱정 허리 못피고 
지팡이로 건너 가셨네 
어머니 눈물의 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