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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사

우리네 인생 팔구십 긴것도 같지만
문설주에 메모한장 남기는 것이랍니다
받을 전화도 없는 시절 다방 입구에
못다한정 고이접어 남가는 것이랍니다
어디갔을까 다방문 살며시 열던 옥이야
설레이던 메모한장 메모한장
어디로 갔을까  다시 읽어볼순 없을까
아    쪽지 같은 내사랑 옥이야
글성이며 불러보는 그 이름 옥이야